달러구트 꿈 백화점2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서록] 당신이 잠에 들었을 때에도, 꿈 백화점은 일하고 있답니다 -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달러구트 꿈의 백화점을 읽고나서 가장 감사했던 건 바로 달러구트 꿈의 백화점2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(야호!) 그만큼 전작이 정말 재밌었기에 기대하는 마음도 컸다. 물론, 기대하는 마음은 훌륭히 응수해주었다... 달러구트 꿈의 백화점 2에서는 1에서 백화점에 갓 입사를 했던 페니가 무려 1년동안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난 후의 이야기이다. 1년 동안 일한 페니는 정식으로 '꿈 산업 종사자'로서 인정받고 나서 꿈 산업 종사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도시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. 그 곳에는 '민원 관리국'이 존재했다. 민원 관리국은 꿈을 구매했으나 만족하지 못해 민원을 제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곳이다. 꿈 백화점에서 일하는 페니는 이 민원 제출자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문제가 있어 고통을 겪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